가을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11월, 국내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충북 단양은 산과 강이 어우러진 풍경으로 눈길을 끄는 곳입니다. 이제 자차 없이도 대중교통과 택시를 활용해 다녀오기 쉬운 단양 당일치기 여행코스를 알아보려 합니다.
도담삼봉·석문
11월 국내여행지로서 예쁜 풍경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줄 충북 단양의 가보면 좋을 곳 중 하나인 도담삼봉과 석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도담삼봉은 단양을 흐르는 강 상류의 세 개의 기암을 가리키며, 그 중심에 있는 장군봉과 좌우에 서 있는 두 봉이 아름다운 풍경을 이룹니다.
이곳은 여마선태수인 정도전과 연관된 곳으로, 정도전의 동상과 일대기를 볼 수 있는 삼봉 스토리관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합니다.
도담삼봉 주변에는 석문도 있어요. 석문은 도담삼봉 주변에 위치하며, 계단을 오르다 보면 이 깔끔한 모양의 기암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석문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아름다워요. 다소 힘든 계단을 오르는 노력 끝에 얻게 되는 풍경은 여행하는 매 순간을 가치 있게 만들어줄 겁니다.
석문은 11월의 국내 여행지로 선택할 시 꼭 추천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 장소 | 위치 |
|---|---|
| 도담삼봉 | 충북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 |
| 석문 | 충북 단양군 (도담삼봉 주변) |
다누리 아쿠아리움
이어 다누리 아쿠아리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누리 아쿠아리움은 단양 내 민물고기 아쿠아리움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손에 꼽히는 규모를 자랑합니다.
국내 민물고기부터 전 세계의 민물 생물까지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다양성이 풍부합니다. 수조의 환경과 조경도 아름답어 관람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입장료는 어른 1만원, 청소년 7천원, 어린이 6천원으로 적당한 가격대입니다.
아쿠아리움 내에는 수중 터널도 있어 상어는 없지만 메기와 같은 큰 물고기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다양한 음식점도 있어서 아쿠아리움 구경 후 식사를 즐기기에도 알맞은 장소입니다.
| 장소 | 위치 | 운영시간 |
|---|---|---|
| 다누리 아쿠아리움 | 충북 단양군 단양읍 수변로 111 | 오전 9시 ~ 오후 6시 |
11월 국내여행을 즐기는 즐거움을 느끼고 단양의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해보세요. 당일치기 코스로 계획하면서 각 장소를 자세히 탐험해보는 즐거움도 잊지 마세요.
단양에서의 여정이 여러분에게 행운과 기쁨을 안겨줄 것입니다.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쌓으며 행복한 여행이 되길 기원합니다.



